[회고] 21년 7월 회고
7월의 업무
사실 7월의 회고가 너무 늦어서 7월에 있었던 일이 잘 기억 안난다. 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너무 바빴고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큰 결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자세한건 8월 회고에서…)
7월에는 다중사업자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관련해 개발을 도맡았다. 기능자체가 어렵지는 않았으나, 뭔가 이쁘고 완벽한(?) 코드를 만드는데 욕심을 냈다. 깔끔하게 코드를 짜는 것에 집중했고, UI와 비지니스로직(VM)을 완벽하게 분리하려고 노력했다. 이전에 짰었던 코드들에 비하면 쪼오금은 괜찮아진 것 같다.
다중사업자 프로젝트와 동시에 플러터 2.0 버전 업그레이드도 진행했다. 업그레이드 하면서 뻘짓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 확실히 null-safety를 적용하는게 후를 위해서라도 좋은 것 같다.
민원 자체는 많이 있지 않아서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었다. 민원이 없는것만으로도 이렇게 삶의 질이 올라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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