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2년 11월 회고

11월의 업무

11월에는 개발팀과 알파테스트를 진행했다. 생각보다 놓친 부분도 많았고 버그도 많았다.

개발팀의 알파테스트가 어느정도 마무리 된 후에는 회사 동료들에게 배포해 알파테스트를 또 진행하고 있다. 🤣

1px 씩 디자이너와 같이 화면 보며 수정하는건 어딜 가든 국룰인것 같다.

또 내가 알아채지 못한 누락된 디자인이나 색감을 잡는 걸 보면 역시 디자이너…! 란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 디자인을 전공으로 했다면, 나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

프로젝트에 viewModel 은 있지만 Usecase 레이어는 없는데, 중복되는 기능이 많아지면서 그리고 viewModel 끼리의 접근이 일어나면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 Usecase 레이어를 도입했다.

아직 모든 Usecase 를 만든건 아니구, 필요에 따라 만들려구 한다.

역시 필요를 느끼니… 쓰게 되는구나

인프런

오래전부터 플러터 강의가 있는 걸 알고 있었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 차마 들을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프로젝트를 개발하며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고 인강을 확 질러버렸다.

인강을 절반 정도 들었는데, 듣고 난 소감은 이거다.

더 일찍 들을걸!!!!!!!

내가 이해를 못하던 아키텍쳐의 개념과 사용법을 정말 상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엉엉)

몇 년 몇 달이 걸려 이해못한 길을 몇 시간만에 도착하게 된 기분이랄까? 이래서 돈이 좋구나

오준석님 클린 아키텍쳐 강추입니다!!

아직 절반 강의가 남았으니 완강을 목표로! 아자!

카테고리:

업데이트:

댓글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