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2년 12월 회고
12월의 업무
다산다난했던 12월이 끝나 회고를 하다니, 유독 올해는 길었고 일이 많았어서 감격스럽다.
알파테스트를 계속 하면서 갑자기 기획이 바뀌어 급하게 UI 를 수정하고, 이에 엮인 버그들을 수정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 자꾸 기획이 추가 되서(…) 추가된 기능작업들도 진행했다.
치명적인 버그를 찾는 시간이 되어야 하는데, 자꾸 기능 추가 기획이 들어오니 스트레스가… 😹
그래도 회사 사람들이 다들 확인할 수 있게 알파배포를 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배포할 수 있도록 작업했다.
오랜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작업을 CTO 님과 같이 했는데, 사전 문항이 이렇게 많았나 싶었다.
덕분에 좋은 경험을 다시 상기할 수 있었다.
인강 완강!
비싼 돈 주고 산 인강 하나를 완강했다!
살까 말까 많이 고민한 인강이지만, 듣고 나니까 너무 좋은 강의 였다.
이 강의 말고 다른 강의도 12월에 듣는게 목표였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ㅋㅋㅋ
1월에는 완강가즈아~
한 주의 휴식
회사에서 올해 마지막 주를 겨울방학으로 제공해줬다. 이젠 없을거라 하니 😢 슬프다…
마지막 주를 알차게 보내고 싶어 뭘 할까 하다가 대만에 다녀왔다.
역시 겨울엔 대만이지!
올해 수고한 나에게, 그리고 이 글을 읽은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3년은 항상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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