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1년 11월 회고

11월의 회고

11월에는 드디어 귤 상점이 출시 됐다. 귤따기와 귤쓰기의 API 작업을 진행했고, 중간중간 변경된 기획을 반영하는게 조금 어려웠지만, 결국 잘 반영해서 출시했다. 디자이너분이 QA 리스트와 form을 작성해주시고, 팀원들이 다 같이 QA를 하며 이전부터 있던 이슈들도 계속 수면 위로 올라왔다.

아직까지는 기능에 따른 이슈가 없어서 다행이다.

신기한건 귤 상점 출시 이후로 의외로 귤사기를 빨리 업데이트 해달라는 리뷰가 보인다. 귤을 사고 싶은 사람이 이렇게 많은게 신기하다. 그만큼 매력적인 앱이란거겠지? ㅎㅎ

이제 한달 남았다. 남은 한 달은 지금까지보다 훨씬 바쁘고 힘들겠지만, 파이팅해서 유종의 미를 잘 거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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